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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의 대주주가 된 일론 머스크, 트럼프 트위터 복구할까? 세계에서 두 번째 부자인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트위터’(Twitter)의 지분 9.2%를 매입해 최대 주주로 등극 했다. 앞서 미국 언론가 에서는 머스크가 최대 주주 자격으로 이사회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트위터가 트럼프 계정 복원을 추진할 것이라는 추측이 분분했다. 그 이유는 머스크는 그동안 그의 트위터에 지난 수년간 보수주의적 견해, 코로나19 정책에 대한 비평을 억압해 왔다고 지적했으며, 저명한 인사들의 계정을 처리할 때 이중 잣대로 판단하고 있다고 비판해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과 관련해 머스크는 “복원할 계획이 없다”고 확인했다. 트럼프는 2021년 1월 직무 정지 전까지 수년간 트위터에서 활발하게 활동했.. 2022. 4. 9.
코로나 검사에 사용한 면봉을 재사용 하는 중국! 중국은 현재, 초기 우한에서 코로나19가 발생했을 때보다 더 많은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어 중국 전역이 코로나19 검사로 큰 소동이 일어나고 있다. 중국 정부의 강압적인 봉쇄령이 아무 소용이 없는 상황이 되고 있으며, 현재 중국 정부의 방역망이 제대로 가동되는지 의심스러운 황당한 사건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 최근 길림성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면봉을 재사용하는 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되었다. 영상에는 방역요원이 같은 면봉을 두 사람의 목구멍에 집어넣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영상이 중국 SNS에서 큰 논란이 되자, 길림성 보건 위생청은 “당시 영상은 연습이었다”라고 해명했는데, 그러나 영상에는 두 사람 뒤로 여전히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여 이는 말도 안 되는 거짓말이라는 것이 밝혀졌.. 2022. 4. 9.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신박한 스트리트 패션. 아무 거리낌 없이 자연스럽게 보라색 비닐 봉투를 허리춤에 차고 다니는 모습이 담긴 사진, 파파라치는 매우 특이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를 포착했다. 그는 자신의 허리띠에 보라색 비닐봉지를 부착하고 다녔다. 이 보라색 비닐봉지의 내용물은 아직까지도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데, 그 내용물은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제품일 수도 있고, 아니면 단순히 그의 쓰레기 봉투일수도 있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 사진은 즉시 인터넷에 바이러스처럼 빠르게 확산되며 네티즌들의 상상력을 불러일으켰다. 늘 그렇듯이 그의 긍정적이고 재치 있는 태도에 감탄하는 팬들도 있지만, 반대로 그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에.. 2022. 4. 9.
학생 확진자는 중간-기말고사 볼 수 있을까?! 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된다면 중간고사, 기말고사 등 시험을 어떻게 봐야 하는 것일까? 지난 2년 동안 현재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 중 확진 판정을 받게 된다면, 자연스럽게 자가격리에 들어가기 때문에 시험을 볼 수가 없었다. 그렇다면 확진된 학생들은 시험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시험점수가 그대로 0점 처리가 되는 것일까? 0점 처리는 아니지만, 일명 ‘인정점’이라는 것을 부여하고 있는데, 이것은 확진된 학생이 과거에 치렀던 시험 점수와 전체 응시자들의 평균 등을 반영해서 산출한 점수를 주는 방식이다. 교육부 주장에 따르면 확진된 학생도 시험을 보게 해달라는 요청이 상당했다고 하는데, 사실 확진 되고 싶어서 된 것도 아니고, 단순하게 인정점으로 평가되는 .. 2022. 4. 9.
아이폰 비밀번호를 풀 방법은 정말 없을까? 당사자가 스스로 비밀번호를 알려주지 않는 이상, 아이폰의 비밀번호를 풀 방법은 정말 없는 것일까? '아이폰'(iphone)의 비밀번호는 여섯 자리이며, 숫자와 영어 대-소문자를 섞어 쓰면 무려 560억 개의 조합이 나온다. 그래도 이것을 하나하나 입력해 보다보면 가능하지 않을까싶은데, 하지만 그렇지가 않다. 아이폰은 비밀번호를 5번 이상 틀리면 1분 동안 폰이 잠겨버리고, 그다음부터는 한 번 틀릴 때마다 5분, 15분, 1시간 순으로 더 오래 잠기게 된다. 열 번 이상 틀리면 심지어 휴대전화에 저장된 데이터가 영구 삭제되어버린다. 그렇다면 아이폰의 원산지인 미국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FBI 등 미국 수사기관의 요구에도 애플은 10년 넘게 개인 정보를 보호해야 한다며 비밀번호 해제에 협조하지 않고 있.. 2022. 4. 9.
오는 4월 11일부터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한다. 오는 4월 11일부터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한다. 현재까지 전국에 있는 ‘선별진료소’나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해왔는데, 4월 11일부터는 이러한 신속항원검사가 전면 중단된다. 그런데 만약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하는 사람이 있어 보건소나 선별검사소로 가야 한다면, 4월 11일 부터는 검사 체계가 민간중심으로 바뀌기 때문에 이러한 정보를 모르고 갔다가는 헛된 발걸음이 될 수 있다. 이제는 신속항원검사가 ‘민간중심 검사체계’로 전환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은 4월 11일 부터는 가까운 동네 병원이나 의원에서 검사를 받으면 된다. 그리고 이렇게 보건소에서도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하기 때문에 검사료가 부담되는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단체나 .. 2022. 4. 8.
그래미에서 BTS의 뷔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귓가에 속삭인 말?! 최근 개최된 ‘그래미상’(Grammy Awards) 시상식에서 ‘BTS’의 ‘뷔’(V)가 미국의 인기 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의 귓가에 바짝 다가가서 무언가를 속삭였다. 이 장면은 올해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전 세계 시청자가 ‘가장 흥분한 순간’이라고 지목할 정도였다. 영국 BBC도 이 장면을 첫 번째로 꼽으면서 재미있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올리비아 로드리고에게 직접거리는 BTS의 뷔’라며 당시 상황을 소개했다. BTS가 빌보드 차트 1위 히트곡인 ‘버터’(Butter)의 부드러운 곡을 선보이기 전에 뷔는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귀에 달콤한 말을 속삭이려고 몸을 기울였다. 누구도 뷔가 로드리고의 등 뒤에서 카드를 만들기 전에 뭐라고 속삭였는지 모르는데, 그 순간 전 세계의 .. 2022. 4. 8.
심플 꿈해몽 #2 해에 관한 꿈, 35가지. 1. 해가 밝게 빛나는 꿈. 승진이나 시험에 합격한다. 2. 해가 동쪽에서 떠오르는 꿈. 초년의 운이 트이고 행운이 찾아온다. 3. 해가 중천에 떠있는 꿈. 중년의 운이 좋아지고 행운이 왕성해진다. 4. 해가 서산으로 지는 꿈. 노년의 운이 쇠하고 불운이 시작된다. 5. 밝은 햇빛이 자신의 몸에 비치는 꿈. 수험생은 합격하며, 환자는 병이 낫고, 부인은 귀한 아이를 갖는다. 6. 해가 구름에 가려져 흐려지는 꿈. 타인의 방해나 장애로 뜻한 일이 진척되지 않고 막힌다. 7. 해가 무언가에 가려져 뿌옇게 되는 꿈. 신상에 불행한 일이나 사고가 일어난다. 8. 해가 구름 속에서 나와 밝게 빛나는 꿈. 어려운 문제가 해결되고 발전하여 성공한다. 9. 해가 지붕 위로 떠오르는 꿈. 집안이 화목해지고 총명한 아이를.. 2022.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