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llywood snippet

가세연이 최근 피습된 40대 여배우의 실명을 공개했다!

by 1972 trist 2022. 6. 17.

Korean actress Chae Young-in

 

최근 40대 여배우가 남편이 휘두른 흉기에 피습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여배우의 실명을 공개해 논란이다. 그 40대 여배우는 우려했던 대로 바로 채영인이였던 것이다.

 

채영인은 과거 걸그룹 ‘레드삭스’ 출신 가수 겸 연기자 이며 1981년 생으로 본명은 배영선, 그리고 올해나이는 42세이다. 가족은 재혼한 남편과 전남편과의 딸이 있으며 그녀의 연예계 생활은 2000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 후 2005년 여름 2년여의 준비 끝에 걸그룹 레드삭스로 가수로 데뷔했다가 곧 해체했다. 

 

레드삭스 해체 후 2006년에는 솔로 음반을 발표하기도 했지만 별다른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이렇게 가수로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 채영인은 2008년 드라마 역대급 히트작인 ‘아내의 유혹’에서 ‘민소희’역으로 드라마 초반부 강한 인상을 남기며 가수 보다는 연기자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로 인해 그녀는 연기자로서 좋은 평을 받았으며 이 때 대중들에게 많이 얼굴이 알려지게 되었다. 

 

 

2012년까지 드라마에 출연 하였으나 결혼하며 연기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9년 속풀이쇼 동치미 출연을 계기로 방송 활동을 재개 했고 2020년 오디션 프로그램인 보이스트롯에 지원하여 훌륭한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 그리고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는 전라도 지역 대표로 출연하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채영인은 지난해(2021년) 8월 10일 ‘이사갑니다’라는 앨범을 발매하고 트롯가수로 변신했지만 현재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그 사이 과거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해 발언 했던 다소 과격했던 개인적인 가정사 발언들이 요즘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그녀는 지난해 12월 22일 방송된 프리한 닥터W에 출연해 엄마와 특별한 데이트를 하며 혈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결혼한 첫 남편과는 비밀리에 이혼하고 최근 30대인 현 남편과 재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40대 피습 여배우가 정확히 누군지는 모르고 다들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과거 출연했던 TV프로그램에 나온 집과 최근 피습 당시 주변 건물의 모습이 같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가세연이 냄새를 맡고 피습된 여배우의 실명을 공개한 것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