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는 왜 이렇게 뚱뚱해졌을까? 혹시 특정 영화의 역할을 위한 것일까?
배가 불룩해진 레오.
솔직히 말하자면 특정 인물을 연기하기위해 의도적으로 살을 찌운 것은 아닌 듯싶다. 필자가 보기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냥 해변에서 놀고먹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아 보인다. 또한 그는 흡연까지 하는 것을 보면 건강에 진심인 남성은 아닌 것 같은데 만약 필자가 틀렸다면 아마도 그는 자신의 외모에 관계없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는 그 이름, 명성, 인기로 여전히 젊고 아름다운 여성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살을 애써 빼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추측을 해본다.
언제나 젊고 아름다운 여성들은 명성과 돈을 위해 아직도 알파남인 그와 사귀고 싶어 한다. 그뿐만 아니라 그는 매우 훌륭한 연기자이기도 하다. 그는 오랜 기간 동안 연기를 해온 베테랑 배우로써 많은 후배 연기자들에게 연기력 또한 귀감이 되는 배우로 여겨져 왔으며 많은 여성들은 여전히 그의 연기를 좋아하고 흠모하고 있다.
레오는 나이를 먹을 수록 여친의 나이가 어려진다.
그의 잘생긴 외모와 훌륭한 연기력과 명성은 그의 몸이 최고의 몸짱이 아닌, 배불뚝이라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완벽한 알파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정말 돈과 명예와 인기 그리고 여성을 포함한 수많은 인맥까지 가진 모든 것을 다 가진 사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정말 부럽다.
그의 일생의 숙원이었던 오스카상, 상복은 지지리도 없던 그는 결국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오스카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 모든 사실을 보더라도 그의 뚱뚱한 몸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 허리우드의 유명 연예인들 특히 남성 연예인들은 거의 매일매일 조깅을 하거나 몸을 만들고 있다. 그러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렇게 하지 않는 것을 보면 그는 실제로 운동을 좋아하지 않는 것이 분명하다. 아마도 그는 날씬하거나 어느 정도 근육질의 배역을 맡게 된다면 그때는 조금이라도 움직일 것이라 생각된다.
이제는 놀고먹기만 하는 것을 멈추고 조금씩이라도 몸을 움직여 운동이라는 것을 해보면 좋지 않을까? 자신을 위해 말이다. 참고로 브래드 피트(Brad Pitt)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보다 11살 연상임에도 아직까지 몸매가 바람직하니 말이다. 필자가 여기서 이렇게 주제 파악도 못하고 감히 디카프리오의 몸평을 하다니.... 조만간 디카프리오의 많은 여성팬들에게 사과를 해야 할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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