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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ywood snippet

빌리 아일리시의 논란의 사진?

by 1972 trist 2022. 2. 6.

 

해외 유명 뮤지션,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와 그 논란의 중심에 있는 사진은 어떤 사진일까? 

 

Billie Eilish
빌리 아일리시 (이미지 출처- 트위터)

그녀가 17세였을 때 내슈빌에서 탱크탑을 입은 모습의 사진이 발견 되어 이를 본 네티즌들의 소셜 미디어는 거의 녹아버릴 정도로 아주 난리였다고 한다. 당시 그녀는 어린 나이에도 자신의 글래머러스(Glamorous)한 몸을 ‘성적 대상화’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어디를 가든지 헐렁하고 큼지막한 옷을 입는 것으로 유명했다. 

 

Billie Eilish2
글래머러스한 빌리의 모습

그 화제의 사진이 온라인에 게시되었을 때, 수많은 네티즌들의 입소문을 탔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트위터를 통해 화제가 되기 시작했고 수천 명의 네티즌들이 17세의 그녀의 가슴에 대하여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그녀조차도 엘르(Elle)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내 가슴이 트위터에서 대화제가 되고 있었다. 그것도 1위로! 모든 사람들이 내 가슴에 대하여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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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렁한 옷은 빌리의 변함없는 패션이었다.

그녀는 예전에 앞으로 18살이 되면 스타일을 바꾸고 싶다고 말했고, 자신이 공개한 이 사진들은 어떻게 보면 변화에 대한 자신감과 자신의 몸을 감추지 않고 편안함을 느끼며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녀는 그 사진을 보란 듯이 SNS에 올린 것이 아닌가 싶다. 

 

여튼, 이제 현명한 Billie는 자신의 몸이 성적 대상화 될 것이라고 알고 있지만 이제 더 이상 그것에 개의치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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