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아담스’(Amy Adams)는 2002년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와 함께 출연했다. 촬영 당시 그녀는 디카프리오에게 자신의 속마음을 말하지 않았지만, 그녀가 그에게 감정이 있다는 것을 뒤늦게 인정했다.
에이미 아담스는 ‘스테판 콜버트’(Stephen Colbert)의 ‘레이트 쇼’(Late Show)에 출연하여 그녀의 영화 ‘녹터널 애니멀스’(Nocturnal Animals)에 대해 얘기하다가, 스테판 콜버트는 그녀에게 과거에 누군가에게 강한 호감을 품은 적이 있는지 질문을 했는데, 에이미 아담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짝사랑했었다. 타이타닉이 아니라 ‘그로잉 페인즈’(Growing Pains)에서 말이죠. 예, 그(디카프리오)는 아주 젊고 정말 예뻤어요.”라고 말했다.
스테판 콜버트는 캐치 미 이프 유 캔에 함께 출연한 배우들에게 그녀의 감정에 대해 알린 적이 있는지 질문했다. 그러자 그녀는 아쉽게도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에이미 아담스는~
“이것이 아마도 그때 내가 그(디카프리오)를 좋아하는 방식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 끝났습니다. 나는 그와 함께 일했고, 그 경험이 그를 향한 짝사랑을 극복하게 만든 이유입니다. 이제 그에게 환상 같은 것은 없습니다. 그저 이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일 뿐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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