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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opinion159

한국 방산에 대한 폴란드의 사상 최대의 일괄 계약! 한국 방산업계 사상 최대 일괄 계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폴란드 국방장관에 이어 실무진이 잇달아 한국을 방문해 대규모 계약이 임박했음을 보여주고 있으며 폴란드는 K2 전차, FA-50 경공격기, K-9 자주포 도입을 서두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산 중거리지대공 유도미사일 ‘천궁-Ⅱ(M-SAM2)’에도 높은 관심을 갖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13일 한국 방산업계는 지난주 방한한 폴란드 군 지원단이 천궁-Ⅱ에 관심을 보이면서 생산 업체인 LIG넥스원에 들린 것으로 전해졌다. 폴란드 국방부가 천궁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도입하기로 결정했던 미국의 패트리어트 지대공 유도미사일 PAC-3 MSE의 납기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인데 폴란드는 2017년 미국으로부터 PAC-3 요격미사일 208기를 도입하고 20.. 2022. 6. 14.
지금 중국에서는 위구르 무장투쟁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중국 인민해방군 소속의 서부전구, 이들은 위구르와 티베트 지역을 책임구역으로 하는 거대한 규모의 군부대인데 최근 서부전구를 위협하는 세력이 나타나 중국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서부전구에 배속되어 신장 지역의 방공 임무를 부여받은 제84 방공부대가 미상의 군사조직에게 피습당해 거대한 폭발을 일으키며 많은 사상자를 낸 것이다. 이후 진행된 중국 제3정보정찰여단과 제3삼정보보안여단의 합동조사 결과 밝혀진 습격 부대의 정체는 ‘동튀르키스탄 이슬람 운동 세력’으로 위구르 독립운동 세력 중 가장 거대한 세력을 자랑하는 조직이었다고 한다. 그들의 정체가 알려지자 신장 지역에서 수많은 갈등이 불거져 나오기 시작했다. 동튀르키스탄 이슬람 운동의 적극적 무장투쟁에 자극을 받은 위구르인들과 이를 선제적으로 진압하려는 중국 .. 2022. 6. 13.
친러 독일이 이제는 반러시아 전선의 선봉장으로 나섰다!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는 세계를 적으로 돌렸다. 그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는 국가는 바로 독일인데 국제질서가 침공 전후로 완전히 재편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친러시아 정책을 펼쳐온 독일이 반러시아 전선의 선봉장으로 나섰다. 독일은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전범국이란 오명 때문에 그동안 방위 문제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왔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계기로 독일이 완전히 바뀐 것인데 방위비를 대폭 늘리며 대대적으로 재무장한 데 이어 발트3국 정상들을 만나 동맹국은 반드시 방어하겠다고 밝히며 적극적인 외교를 펼치고 있어 더 이상 예전의 독일이 아닌 것이다. 지난 6월 7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리투아니아의 수도 빌뉴스에서 발트해 국가 정상들과 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나토 영토가 공격받는.. 2022. 6. 13.
최근 압록강에서 북한과 중국의 무력 충돌이 발생했다! 최근 압록강에서 북-중 충돌이 발생했다. 이번 충돌로 중국군은 총 3대의 전차를 잃은 것을 끝으로 충돌은 소강상태를 맞았는데 하지만 북-중 경계 전체를 휘감은 긴장상태는 끝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그 이유는 이번 충돌이 북한군의 선제 사격으로 시작되었기 때문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북한이 첫 핵실험을 시작한 2006년부터 중국은 자신의 통제를 벗어나는 북한의 태도를 경계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북한의 핵실험이 이루어질 때마다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며 국경에서 무력시위를 진행해 왔는데 그에 따라 예정된 7차 핵실험에 대한 항의를 목적으로 중국의 무력시위가 진행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극한의 상황에 몰린 북한이 코로나 예방을 핑계로 북-중 국경에 접근하는 모든 물체에 .. 2022.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