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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opinion159

너무 힘들어서 묫자리까지 알아봤다는 김태리.... 화제성과 시청률 모두 가져갔던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얼마 전에 끝났다. 결말에 대해 논란이 있긴 했지만 마지막까지 시청률은 잘 나왔는데 사실 드라마 내내 배우들의 연기력 논란이 있었다. 주연 급 중에 연기를 제대로 할 줄 아는 연기자는 ‘김태리’ 혼자뿐이었으니 말이다. ‘보나’는 아이돌 출신으로 연기력을 논하기도 민망한 수준이고, ‘남주혁’은 벌써 9년 차 연기자지만 아직도 연기력이 다소 부족한 수준이다. 그 와중에 김태리 혼자 정말 고생하면서 찍은 드라마가 스물다섯 스물하나 인데 드라마가 끝난 뒤 4월 5일, 김태리가 인터뷰에서 한 발언이 화제가 되었다. “저는 매 작품마다 느끼는 모든 스트레스가 경험이 된다고 생각해요,” “이번 작품으로는 배움을 온몸으로 느꼈죠,” “너무 힘들어서 묫자리를 .. 2022. 5. 9.
가세연 때문에 심기가 불편한 최지우. 최근 배우 ‘최지우’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특별출연으로 드라마의 파경 여배우 역조차도 화제를 모으고 있으니 말이다. 4년 전 9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깜짝 결혼을 알린 만큼 베일에 가려진 그녀의 남편을 향한 궁금증이 높을 수밖에 없다. 최지우는 2018년 3월 29일 결혼했으며 결혼식당일, 자필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미리 알리지 못해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남편과 그의 가족들이 공인이 아니기에 조심스러웠다고 설명했었다. 원조 한류스타였던 최지우의 깜짝 결혼에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 등에서도 그녀의 결혼은 큰 이슈가 되었었는데 최지우는 일반인 남편에 대한 정보를 보호하려 했지만 이듬해 한 매체의 기사로 인해 남편의 나이와 직업, 개명 사실 등이 공개되기도 했다. 결국 최지우 소.. 2022. 5. 8.
리그 첫 20번째 골을 달성한 손흥민! 오늘 5월 8일에 있었던 리버풀과 토트넘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선제골을 기록하며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은 끝에 1:1 무승부를 기록하게 되었다. 맨체스터시티와 치열하게 리그우승을 향한 경쟁을 하는 리버풀과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걸린 4위 경쟁을 하고 있는 토트넘과의 빅매치가 있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하며 최고의 컨디션을 보이고 있던 리버풀은 자신들의 홈인 안필드에서 5경기 연속 무실점 중이었는데 하지만 이날 안필드의 무실점을 깬 것은 다름 아닌 손흥민이었다. 이번 경기에서도 손흥민의 발끝은 뜨거운 화력을 내 뿜었다. 후반 56분 해리케인이 측면으로 벌리는 세세뇽을 향해 패스했고, 세세뇽은 이를 지체하지 않고 골대 앞에 있는 손흥민을 향해 바로 패스하며 깔끔한 득점이 완성되었다. 해리케인과 세세뇽,.. 2022. 5. 8.
한국 최고의 여배우, 강수연을 위한 레퀴엠.... 배우 강수연은 끝내 하늘나라로 떠나고 말았다. 쾌차를 바라는 만인의 기도에도 불구하고 결국 하늘은 그녀를 데려갔다. 그리고 그녀가 떠나간 과정에는 또 하나의 큰 슬픔이 존재한다. 당시 위급한 현장을 다룬 수많은 기사들이 공통점은 그녀가 홀로 쓰러진 채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만약 그녀가 결혼을 해서 남편과 자식이 있었더라면 더 빨리 응급실에 가서 생명을 구할 수 있었을 텐데 말이다. 그녀는 홀로 심 정지를 맞이했을 때 얼마나 두려웠을까? 영화계 사람들은 강수연을 영화계의 대모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그녀는 여장부다운 호탕한 성격과 개인적 욕심보다는 대의를 항상 먼저 생각했던, 그야말로 한국 영화계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그녀의 타고난 에너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그 때문.. 2022.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