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의 트윗에 대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대담한 반응!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바람 스캔들과 트럼프의 오지랍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가 ‘로버트 패틴슨’(Robert Pattinson)몰래 바람을 피우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전 세계를 놀라게 했고, 몇 달 동안 그 사진은 잡지 표지와 온라인 등 모든 곳을 도배했다. 그러나 이 스캔들의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스캔들 자체가 아니라 이와 전혀 상관없는 의외의 사람이 이 스캔들에 주도적으로 참여를 했다는 것이다.   

 

그 의외의 사람은 다름 아닌, 아직도 미국 보수층의 열열한 사랑을 받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 전 대통령이다. 그는 이상하게도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스캔들에 관하여 상당한 집착을 보였으며 로버트 패틴슨에게 당장 크리스틴을 떠나라고 직언을 하는 등 그 둘의 관계에 이상하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를 저격하는 트럼프의 트윗

 

2017년 2월 토요일 밤 라이브(SNL)에 출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청중에게 도널드 트럼프가 올린 자신에 대한 트윗에 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통령이 지켜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니 조금 긴장된다. 그리고 그가 나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나는 괜찮다. 만약 대통령이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아마도 내가 동성애자이기 때문일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가 로버트 패틴슨에게 당장 크리스틴에게서 멀리 떠나라고 한 말은 그녀가 동성애자가 될 것을 미리 간파한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