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에게 신장(키)은 인체의 많은 부분 중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키의 크고 작음이 그 사람의 인격이나 성품을 나타내지는 않는다. 그리고 키는 매우 상대적이라고 생각한다. 대표적인 예가 ‘톰 크루즈’(Tom Cruise)라고 할 수 있다.
탐 크루즈의 키는 170cm로 좀 작은 편이지만, 할리우드의 유명한 스타들에 비하면 특별히 키가 그렇게 작은 편은 아니다. 그는 1957년 영화 ‘돌고래를 타고 있는 소년’(Boy On A Dolphin)에서 ‘소피아 로렌’(Sophia Loren)과의 러브신을 촬영하는 동안 사과상자 위에 올라가 서 있었던 ‘앨런 래드’(Alan Ladd)보다 키가 더 크다.
그리고 영화 대부로 유명한 배우인 ‘알 파치노’(Al Pacino)와 코미디언 겸 배우 ‘잭 블랙’(Jack Black)은 탐 크루즈와 키가 거의 같다. 반면 반지의 제왕에서 호빗, 프로도를 연기한 ‘일라이저 우드’(Elijah Wood)와 1975년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죠스의 ‘리처드 드라이퍼스’(Richard Dreyfus), 레인맨의 ‘더스틴 호프만’(Dustin Hoffman)보다는 크다.
그렇다고 해서 탐 크루즈를 신장 190cm가 훌쩍 넘는 영화 테이큰의 ‘리암 리슨’(Liam Neeson)이나 아쿠아맨의 ‘제이슨 모모아’(Jason Momoa)와 비교하는 것은 조금은 무리인 듯싶다. 그래도 탐은 등신(비례)라는 것이 있으니 절대 작아 보이는 체형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다. 그의 키는 170cm이지만 비례는 180cm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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