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llywood snippet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안젤리나 졸리.

by 1972 trist 2022. 5. 1.

Angelina Jolie
우크라이나 방문 중 한 커피숍에서 팬에게 사인해주고 있는 졸리.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Angelina Jolie)가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학교와 의료시설에 방문했다. 이날 졸리는 리비우 내 기숙학교에도 방문해 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졌으며 기차역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었다고 CNN은 설명했다. 

 

졸리는 유엔(UN) 난민 특사로 활동 중이지만 이번 방문은 유엔난민기구(UNHRC)와 무관하게 진행되었다. 그녀는 또한 민간인과 부상자 그리고 환자를 보호해달라고 러시아에 촉구했다. 이어 그녀는 “많은 사람들과 같이 나 또한 우크라이나인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면서 “난민들의 보호와 기본적인 인권을 보장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졸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