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ills: New Beginnings>의 모델 겸 배우 ‘휘트니 포트’(Whitney Port)는 "With Whit"이라는 팟캐스트에서 10년 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가 함께 하룻밤을 보내자는 요청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그녀가 디카프리오와의 잠자리를 거부한 이유는 "나는 누구와도 잠을 자본 적이 없다"는 이유였다.
2019년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에 주연 배우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휘트니 포트에게 약 6개월 동안 “당신과 잠자리를 원한다”는 휴대폰 메시지를 보냈지만, 그녀는 계속해서 레오의 청을 거절했다고 한다.
그녀는 그때의 심정을 이렇게 말했다. “나는 매우 긴장했고, 누구와도 하룻밤을 보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와 단둘이 있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당시 그녀의 나이는 24세였다. 그러나 현재 휘트니 포트는 이제 같은 기회가 다시 한 번 주어진다면 대답이 다를 것이라며 레오의 청을 거절한 것이 내 인생에서 가장 큰 후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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