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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opinion159

에티오피아에 즉시 특수부대원들을 파견한 한국! 이역만리 아프리카에서 한국을 도와주러 왔던 따뜻한 커피의 나라 에티오피아, 고마운 전우들의 나라가 내전의 불꽃에 휩싸였다. 치열한 접전 끝에 수도 아디스아바바의 북쪽까지 반군이 접근했다고 하는데 그 소식을 들은 한국이 군대 파견 의사를 밝혀 에티오피아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짙은 어둠이 깔린 밤, 한발의 총성을 시작으로 에티오피아 북부의 티그라이 지역에 주둔한 에티오피아군 막사에 대한 공격이 시작된다. 이 사건으로 해당 막사에 주둔하던 에티오피아군이 전멸하고 말았다. 소식을 들은 아비 아머드 알리 총리는 “법 집행 만으로 통제가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외치며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이 불법적인 기습공격을 감행한 이들의 정체는 바로 티그라이 인민해방전선으로 이들은 지난 2020년 8월 치러진 에티오.. 2022. 5. 27.
지금 중국에서는 시진핑 타도,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부유하고 정부에 대한 충성심이 높다고 평가되는 상하이, 그런데 최근 상하이 시민들이 민주화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는데 일각에서는 공산당의 독재로 가장 큰 이익을 본 그들이 어째서 거리에 나서게 되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상하이시 푸퉈 구에 거주하는 한 여인에게는 신장 투석이 필요한 병을 앓는 아이가 있었다. 하지만 지난 3월부터 50일간 지속된 상하이 봉쇄령으로 인해 이 아이가 투석을 받지 못하면서 끝내 사망하고 만 것이다. 시청하는 모든 이들을 눈물 짓게 한 이 영상은 중국의 SNS인 웨이보에서 엄청난 속도로 전파되었으며 동시에 지난 봉쇄 기간 동안 상하이 시민들이 겪었던 모든 인권 침해의 사례들이 연이어 공유 되면서 시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중 심한 .. 2022. 5. 27.
시진핑 탄핵 거론까지, 중국의 내부 분열이 시작 되었다! 중국이 내부에서부터 분열이 시작되고 있다는 정황이 나오고 있다. 우리에게 중국의 2인자로 알려진 ‘리커창’ 총리가 시진핑의 목을 겨누며 들고 일어선 것이다. 비록 시민들의 항의나 폭동은 아니었지만 중국 내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리커창 총리가 수면 위로 떠오름에 따라 현재 시진핑의 탄핵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사실 리커창은 그동안 중국 내 역대 총리들 가운데서도 가장 힘없고 수동적인 인물로 평가 받아왔다. 그 이유는 시진핑의 영향력이 너무도 막강했기 때문이었다. 우상화와 반복적인 세뇌로 중국 인민들에게 시진핑은 전 국민적 영웅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최근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기 시작했는데 중국 권력의 핵이나 다름없는 공산당 원로들이 시진핑의 권력을 견제하기 위해 돌연 리커창에게 힘을 실어주기.. 2022. 5. 26.
대만 해협에서 미국 7함대와 중국 해군이 격돌하다!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화약고로 떠오르고 있는 대만 해협, 이곳에서 무력 분쟁의 불이 붙었는데 그 당사자들은 바로 미국과 중국이며 대만 해협을 항행하던 미국의 함대와 그것을 견제하던 중국 해군이 격돌해 거대한 폭음과 함께 중국 군함 한 척이 반파되며 대만 해협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중국 본토와 불과 1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대만의 섬 진먼도 앞바다에 미국의 7함대가 나타났다. 이 광경을 목격한 중국 해군은 당황하며 대응 함대를 출격 시켰다. 이내 미국 함대가 위치한 진먼도 앞바다에 도착한 중국 해군은 미국 해군을 향해 경고 방송을 전송하며 교전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지는 중국 해군의 경고방송에도 미국 함대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자 급기야 미국 함대를 향해 화력 통제 레이더를 발사했다. 해군들 사이에서.. 2022.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