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rsonal opinion159

몸에 붙은 진드기를 손으로 잡아떼면 안되는 이유!? 크기는 아주 작지만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진드기이다. 이 작은 진드기는 사람의 몸에 달라붙어 보통 3~4일, 길면 일주일 이상 사람의 피부에 주둥이를 박고 계속 피를 빠는 아주 지독한 거미강에 속하는 절지동물이다. 더 놀라운 것은 진드기 몸의 변화인데 처음에는 아주 작고 납작했던 진드기가 피를 잔뜩 빨면 평상시보다 10배 이상 커져 마치 커다란 콩알처럼 보인다. 진드기가 피를 빨기 위해 피부 깊숙이 박아 놓은 침은 낚시 바늘처럼 갈고리 구조로 되어있어 한번 물면 잘 떨어지지 않고 손으로 진드기를 제거하려다 주둥이가 몸에 남을 수 있다. 진드기의 생김새도 징그럽지만 더 끔찍한 사실은 이 진드기에 잘못 물리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최근 2022년 5월 16일, 강원도에서 올해 처음.. 2022. 6. 26.
한국형 아이언돔 LAMD, 북한 장사정포 잡는다!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이스라엘의 ‘아이언돔’은 미사일을 사용해서 적의 로켓포와 포탄, 미사일과 드론을 격추하는 방어 시스템이다. 우리나라가 한국형 아이언돔, LAMD(장사정포 요격 체계)의 개발을 앞당겨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금 4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그야말로 일진일퇴의 교착상태에 빠져 있다. 동부와 남부에서 공방 중인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은 수많은 사상자를 내고 있지만, 사실 어느 한쪽이 우세한 상황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우크라이나 대통령 젤렌스키는 국제사회에 무기 공급을 강하게 요청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군이 원하는 무기 중 가장 간절한 것은 야포와 야포 포탄, 즉 포병 전력이다. 이것은 현재 전쟁이 교착상태에 빠진 가장 큰 이유가 러시아 보다 포.. 2022. 6. 26.
현재 대한민국 원숭이두창 상황! 그냥 쉽게 볼일은 아니다. 대한민국은 2년 넘게 어려움을 겪으면서 코로나19 대유행이 지나 어느 정도 감소세 접어든 상황에서 최근 국내에 또 하나의 위기가 찾아왔는데 그것은 바로 원숭이두창이다. 그리고 이것은 2년 전 상황과 매우 흡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것은 동양에서 싱가폴과 우리나라가 원숭이두창 최초 감염지가 된것이다. 외국에서 국내로 들어온 확진자 A씨는 역학조사 결과 대한민국 49명의 국민들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가운데 중위험 접촉자는 8명, 저위험 접속자는 41명이다. 하지만 확진자 A씨는 6월 19일부터 인후통과 림프절 등 전형적인 원숭이두창 증상이 나타났다고 하는데 어떻게 국내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격리되지 않았던 것일까? 우선 A씨가 공항 검역 과정에서 건강상태 질문서에 ‘증상 없음’ 이라고 표시.. 2022. 6. 24.
러시아가 군함을 동원해 일본 열도 주위를 휘젓고 다니는 이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러시아 주변국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러시아가 군함을 대거 동원해 일본 열도 주위를 거침없이 휘젓고 다녀 그 의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6월 20일 NHK는 러시아 군함 5척이 일본 열도 주위를 거의 반주하는 시위 항행을 감행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일본 방위성 발표를 인용해 러시아 해군 미사일 구축함과 호위함 등 군함 5척이 전날 오후 오키나와 본섬과 미야코지마 사이 해역을 통과해 태평양에서 동중국해로 진입했다고 전했다. 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과 초계기가 이들 러시아 군함이 동중국해로 들어가는 모습을 포착, 확인했다. 러시아는 6월 들어 태평양에서 각종 군함 40여척을 동원해 대규모 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는데 일본 방위성 관계자는 이들 러시아 군함이 해당 훈련.. 2022.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