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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opinion159

남자 쇼트트랙 계주 결승전에서 캐나다 대표 팀의 세레모니.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계주 결승전에서 캐나다 대표 팀이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는데 캐나다 대표팀의 이색적인 세레머니가 화제가 되었다. 남자 5000m계주는 어떤 팀이 우승할 수 있을지 가늠이 되지 않았지만 한국과 캐나다는 분명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고 홈그라운드라 보란 듯이 반칙을 하고 있는 중국도 혹시 모를 편파판정으로 예상치 못한 메달이 수여 될지 모르니 숨죽이며 5분여를 지켜봐야만 했다. 한국은 선두를 달리다가 캐나다에게 1위 자리를 내주게 되었고 계주에서 가장 큰 변수인 후반부에 빙판이 닳게 되면서 위험한 순간이 일어날 수 있는데 안타깝게도 한국은 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캐나다에게 금메달을 내주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한국은 매우 억울해하고 속상해하며 인터뷰에서 한국 국민들에게 죄송하다는 사과.. 2022. 2. 19.
중국 런쯔웨이 선수의 허리우드 액션. 이번 베에징 동계올림픽에서 중국 선수들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것은 반칙과 파울이다. 자신의 나라에서 개최하는 올림픽이라고 진짜 대놓고 파울을 범하고 있다. 이 때문에 한국을 비롯한 독일, 헝가리, 미국 등 수많은 국가의 선수들이 피해를 입고 있는데 중국선수들만을 편애하는 심판단의 편파판정에도 불구하고 도저히 봐줄 수 없는 반칙을 저질러 심판단 전원을 당황하게 만든 중국 선수가 있다. 이로 인해 전 세계 수많은 언론사들이 분노했다. 미국의 한 방송국 기자는 직접 그 선수를 찾아가 그렇게 해서 금메달을 얻은 소감을 물어 보기도 했다. 이 중국 선수는 과연 누구일까? ‘눈 뜨고 코 베이징’ 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비꼬는 말인데 그만큼 이번 베이징 올림픽의 운영이 수준 이하를 보여주고 있다는 .. 2022. 2. 18.
중국의 스키 기원설과 한국 선수를 반칙왕으로 묘사한 쇼트트랙 영화. 중국은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상황만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고 있는데, 자신들의 구미에 맞으면 모두 극찬을 하고 그게 아니면 중국 네티즌이 아주 난리를 치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 지금, 이러한 중국의 행태는 전 세계적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러한 비판을 받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또 ‘만물 중국설’을 꺼냈다. 중국에서 동계올림픽의 중심이 된 인기 스포츠인 ‘스키’까지 중국에서 기원된 것이라며 주장하고 있는데, 미국 주요 언론사인 월스트리트저널은 중국에서 이번 동계올림픽에 스키가 중국이 기원이라는 주장을 한다고 하면서 중국은 신장지역에서 발견된 벽화에서 원시 인류가 스키를 타고 있는 듯한 그림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이런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라 밝혔다. 실제 중국은 이번 동계올림픽 성화.. 2022. 2. 17.
카밀라 발리예바의 도핑 논란과 김연아. 피겨스케이팅의 신동 ‘카밀라 발리예바’(Kamila Valieva)의 도핑(doping)논란으로 러시아가 전 세계의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는 와중에 지난 14일, 피겨퀸 ‘김연아’도 발리예바 사태에 분노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카밀라 발리예바 사태가 생각보다 더 심각한 이유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러시아정부 차원에서 주도한 도핑 문제가 발각된 후 8년 만에 또다시 유사한 문제가 다시 불거졌기 때문인데 김연아가 소치 이후 8년간 억눌러 온 러시아에 대한 울분, 그리고 그녀가 이토록 분노할 수밖에 없는 충격적인 이유가 주목 되며 러시아의 기괴한 가학적 피겨스케이팅 선수 훈련법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전 세계 언론에서 러시아의 심각한 도핑의혹 및 선수학대를 지적하자 문제의 주인공 발리예바.. 2022.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