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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ywood snippet

남주혁의 1차 학폭에 이어 2차 학폭, 그리고 계속되는 폭로!?

by 1972 trist 2022. 7. 2.

Nam Joo-hyuk
최근 학폭 때문에 논란의 중심에 선 남주혁.

 

남주혁의 1차 학폭에 이어 2차 학폭이 터졌다. 이번에는 좀 더 구체적이고 심각한 것으로 보이는데 간단히 요약하면 ⓵‘핫스팟 셔틀’(와이파이 셔틀)을 시켰다고 하는데 핫스팟 셔틀이란 스마트폰 데이터 비용을 아끼려는 일진들에게 핫스팟 기능으로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요즘에는 이런 것들이 사이버 학폭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그리고 ⓶피해자 폰 빼앗아 사용하다가 선생님한테 걸리면 피해자 폰 갖다 냈고, ⓷피해자 폰으로 게임 과금까지 해 피해자가 과금한 금액을 달라고 하자, "내가 왜?"를 시전 했으며 남주혁 무리들이 ⓸인간 링을 만들어서 피해자를 그 안에서 억지로 싸우게 시켰다는 것이다. 하지만 피해자는 싸우기 싫어서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한다. 

 

또한 ⓹3분 안에 빵 사오면 빵셔틀에서 벗어나게 해준다고 해서 피해자는 전력을 다해 달렸지만 결국 3분이 넘어서 계속 빵셔틀을 해왔다고 한다. 피해자의 ⓺엄마도 고통스러웠다고 직접 증언했다고 한다. 2차 폭로자가 폭로한 계기는 남주혁이 학폭을 부인하고 1차 피해자를 고소했다는 기사를 보고 용기를 내 나서게 되었다고 한다. 

 

 

남주혁의 팬들은 1차 학폭이 터졌을 때도 “남주혁은 찐따라 그럴리 없다”라고 대변을 해왔다. “남주혁의 졸업 사진을 보면 누가 봐도 찐따다,” “농구 했다는데 운동하는 애가 어떻게 학폭을 하냐?”라면서 말이다. 그러던 와중 인증을 해야만 가입 가능한 여초 커뮤니티에 남주혁 18살 때 싸이월드 사진이 폭로 되었다. 

 

남주혁은 94년 2월생이지만 빠른년생으로 입학하지 않아서 2011년도에 18살이었다. 폭로된 싸이월드 사진에서는 남주혁과 무리들은 소주병이 나뒹구는 광란의 현장을 보여주고 있었다. 고2때 싸이월드에 이런 사진을 올릴 정도면 찐따가 아닌 일진이 아니었을까 싶다. 

 

또 남주혁의 19살 때 카톡 대화내용이 폭로되었는데 해당 피해자는 여학생이었으며 남주혁 및 그 일진 무리 수십 명은 여학생을 카톡에 초대해놓고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폭언을 일삼은 내용이 폭로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여기저기에서 남주혁의 학폭 피해자들과 계속된 폭로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은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으니 기어 중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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