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ersonal opinion

독도는 물론이고 대마도까지 한국영토에 편입 임박!

by 1972 trist 2022. 5. 19.

 

삼국접양지도
삼국접양지도

 

한국과 일본의 영토분쟁이 드디어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되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제사법재판소는 일본 왕세자비의 아버지인 ‘오와다 히사시’를 판사로 둔 아주 대표적인 친일파 국제기관으로 평가받는 곳인데 그런 이유로 지금까지 세계 외교 전문가들은 이 문제가 국제사법재판소에 회부될 경우 한국이 어떠한 대응 논리도 내세우지 못한 채 패배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현재 한-일 영토분쟁 문제에 대한 세계 외교 전문가들의 전망이 완전히 뒤바뀌는 엄청난 사건이 벌어져 화제라고 하는데 바로 ‘대마도’가 한국 땅이라는 증거가 전면적으로 인정받기 시작하며 일본의 로비가 완전히 무력화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로 인해 대마도가 우리 한국의 영토로 공식적으로 반환될 확률이 무려 90%에 달한다고 한다. 

 

대마도는 원래 조선에 속한 땅 이었으나 일제강점기 당시에 일본이 강제로 침탈한 대표적인 한국의 영토이며 그 증거로 광복 이후 미국 육해군 합동 정보 조직인 ‘자니스’(JANIS)가 백악관에 보낸 보고서에는 대마도가 한국의 영토로 명시되어 있으며 또한 소련은 한국의 독립을 논의했던 카이로 회담에서 대마도는 한국의 땅이니 돌려줘야 한다는 입장을 명확하게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한국전쟁이 발발한 틈을 타 일본이 대마도에 몰래 자위대를 보내 강제로 침탈했다. 미국이 이를 강력하게 문제 삼자 일본은 미국이 알고 있는 정보가 틀리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펼쳤는데 그 주된 논리로 내세웠던 것이 바로 한국의 국력 부족 이었다고 한다. “조선은 해군력이 약해서 감히 일본을 상대로 대마도를 가질 수 없다”라는 발언 이었다. 일본은 당시 증거로서 대마도가 일본의 영토라고 쓰인 신빙성 없는 중국의 고서적과 대마도가 일본 땅이라고 스스로 표기해 둔 엉터리 지도들을 미국의 제시했다고 한다. 

 

부정부패와 로비로 뒤덮인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일본이 가진 위상을 믿었던 것인지 이제 일본은 이번에도 수십 년 전과 똑같은 논리와 근거를 들고 나와 물의를 빚었다. 이토록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고 수백 년 전 논리와 근거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한국 외교부를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다. 그러나 이번 대결의 양상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뒤바뀌어 흘러가는 중이라고 한다. 

 

 

바로 한국의 외교관들이 과거 일본의 또 다른 영토 분쟁을 근거로 들고 나오자 일본은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는데 미국과 일본 사이에 있었던 ‘오가사와라’ 제도 분쟁 당시 일본의 능력이 부족해 오가사와라 제도를 방치하다가 미국이 아무것도 없는 빈 땅을 사용하자 오가사와라 제도를 무단 점거 했다며 미국과 영토 분쟁에 들어갔던 사건이다. 

 

이를 되찾기 위해 일본은 그 제도가 일본의 영토라는 증거를 내놓아야 했는데 당시 일본은 그 증거로 1785년 프랑스인의 손으로 그려진 ‘삼국접양지도’를 내놓아 미국을 상대로 오가사와라 제도 영토 분쟁에서 승리하게 된다. 

 

이렇듯 삼국접양지도는 당시 공증을 위해 참석한 국가인 영국과 영토분쟁 대상이었던 미국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역사적인 증거 인 셈이다. 그런데 그 지도를 보면 독도와 울릉도는 물론이고 대마도까지 한국의 영토로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어 재판에 참여한 일본 외교관들을 패닉에 빠지게 만들었다. 이 사실이 국제사법재판소 법정에서 만천하에 드러나자 일본의 뇌물을 받은 국제사법재판소 판사들도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고 하는데 자신들이 과거에 사용했던 수가 일본에게 역으로 돌아와 독도를 국제사법재판소로 끌고 가려던 일본의 전략이 자충수가 되어버린 셈이다. 

 

이에 사안의 심각성을 느낀 일본 정부는 외무대신 ‘하야시 요시마사’를 한국에 급파하여 서울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과 긴급 회담을 가졌다고 한다. 그런데 긴급 회담 이후 기자회견을 가지고 현안 해결을 위해 속도감 있게 협의할 것을 천명한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대신은 굳은 얼굴을 한 채 회의장의 빠져나가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마도 현지인들의 반응 또한 주목받고 있다. 그들은 대마도에 한국 편입 가능성이 높다는 소식을 듣자 “한국인인 내가 일본인으로 사는 것이 이상한 것이었다”라며 당연한 듯한 반응을 보였는데 대마도 인은 본래 백제부흥운동에서 패한 유민들의 후손으로 현정스님의 ‘일본표해록’에도 한국인과 매우 비슷한 생활양식을 지닌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일본표해록에서는 대마도인에 대한 묘사를 ‘본래 일본 말보다 한국말에 능하며 조선을 부처의 나라로 표하는 등 조선의 강한 친밀감을 가진다’라는 말로 시작하는데 더불어 의복이나 고기를 좋아하는 식문화와 섬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말 타기에 능하다는 기록들을 통해 대마도인의 정체성이 일본인과 완전히 다르다고 전하고 있다. 

 

이렇듯 대마도인은 과거부터 자신이 한국인이라는 강한 인식을 가지고 있었는데 철수했던 일본군이 어느 순간 다시 들어와 당당하게 대마도의 주인행세를 하고 있어 분노했다고 한다. 해방이후 발발한 한국전쟁을 틈타 일본의 야욕으로 대마도를 무단 점거한 것이다. 일본의 끝을 모르는 욕심은 자기 죄를 뉘우칠 새도 없이 이어졌고 그로 인해 우리는 또다시 동포를 잃어야만 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국제사법재판소에서 밝혀진 진실들로 인해 일본은 대마도를 날조된 자료와 거짓말로 강탈해간 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으로 보인다. 대마도 소유권을 박탈당하는 것은 물론이고 지난 수십 년간 식민통치하고 있었던 것에 대한 금전적 보상을 한국에 지불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독도 문제를 거론하며 한국을 집요하게 괴롭히던 일본, 한국이 일본의 거짓말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고 반격에 나서자 그 즉시에 일본의 논리가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내리는 모습이다. 일본은 뒤늦게 황급히 한국 외교부를 찾아 사태를 진정시키려 애쓰는 모습이지만 한국은 표면적인 대답만을 내놓을 뿐 전혀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지속되는 망동에도 참을 만큼 참은 한국은 일본에게 세상이 자신의 마음대로 흘러가지만은 않는다는 것을 알려주려는 모양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