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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opinion159

M1 에이브람스와 레오파드 2가 우크라이나의 게임 체인저?! 에이브람스와 레오파드 2는 우크라이나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 미국 M1 에이브람스와 독일 레오파드 2 전차는 현존 최강 전차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이들 전차도 어쩔 수 없는 약점이 있다. 과연 에이브람스와 레오파드 2는 우크라이나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는 아직까지는 의문이라는 전문가들의 견해다. 지난 1월 25일 미국과 독일이 우크라이나에 각각 주력 전차인 M1 에이브람스와 레오파드 2를 지원하기로 공식 발표했는데 이날 AP통신과 CNN, 뉴욕타임스, 가디언, 알자지라 등 외신은 이 두 전차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지에 대해 서로 다른 분석을 내놓았다. 1991년 처음 전쟁에 투입된 M1 에이브람스는 이후 수십 년간 미군 주력 전차로 사용되어 왔다. 120mm 주포.. 2023. 1. 30.
풍력 발전과 태양광 발전이 정말 친환경 발전 일까? 세계 주요국이 풍력, 태양광 등 친환경 재생가능 에너지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지만 이렇게 전환하는 데는 비용이 많이 들뿐만 아니라 꼭 친환경적이지만은 않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의 ‘경영과 지속가능성 저널’ 6월호에 실린 연구에서는 친환경 재생가능 에너지를 통한 전기 생산에 드는 총 비용과 그에 따른 투자 에너지수익률에 대해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풍력이나 태양광은 기존 화석연료에 비해 저비용이 아니며 보급률이 오를수록 오히려 비용이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주요 저자이자 에너지 경제학자인 라스 쉐르니카우 박사는 지난 5월 한 유튜브 강연에서 “에너지 시스템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가치 사슬’ 전체를 봐야 한다”고 말했다. 가치 사슬은 기업 활동에서 부가가치가 생성되는 과정을 의미하는 용어.. 2022. 6. 27.
일본에서 순종적인 일본 여성상을 되찾자는 사회운동을?! “일본이 이렇게 까지 수준 낮은 나라일 줄은 몰랐다”(I didn’t know Japan was such a low-level country) 이는 영국의 BBC 앵커가 일본의 한심한 모습을 전 세계에 보도하며 사용한 표현이다. BBC가 보도한 일본 사회는 보는 이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 정도였는데 그 이유는 일본 사회의 고질적인 성차별 문제였다. ‘남성들과 동석했을 때 반드시 남성의 옆에 다소곳이 앉아야 한다. 항상 남성에게 먼저 술을 따라준 후, 안주를 그릇에 덜어 준다’ 이 문장은 일본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여자력 지침서’라는 책에 쓰여진 문장인데 이 책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베스트셀러에 자리까지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일본인들이 말하는 ‘여자력’이란, 남성에게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한.. 2022. 6. 26.
현재 조양 일가족 실종 사건이 이슈가 되는 이유!? 전남 완도에 한 달 체험학습을 떠난 조양과 부모 일가족 3명이 실종되었고, 조양이 다니던 학교에서 연락이 되지 않자, 지난 6월 20일 실종 신고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실종 신고가 접수된 이후 아직까지도 그 어떤 흔적조차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이 사건이 단순 실종 사건처럼 보이지만 많은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갖는 이유가 있었는데 조양 일가족이 섬 노예가 된 것이 아니냐며 ‘전라도 섬 동네는 생사람 잡아다 노예 만들어 부리는 곳’이라며 현재 이 사건을 접한 수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러한 이야기가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또한 그 곳에서는 ‘이미 경찰과 주민들이 한통속’이라서 제대로 된 수사가 어렵다는 의견까지 나오고 있다. 물론 이것은 네티즌들의 추측에 불과하며, 자칫 특정 지역의 비하가 될 수도 .. 2022.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