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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lywood snippet

배우 남주혁 과거 학폭 논란, 소속사의 공식입장!

by 1972 trist 2022. 6. 21.

 

Korean actor Nam Joo-hyuk
남주혁

 

배우 남주혁의 학폭 의혹이 제기되며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이 해당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내놨다. 앞서 오늘 6월 20일, 한 매체는 남주혁과 중-고등학교 동창이라는 A씨의 제보를 바탕으로 학폭 의혹을 보도했는데, 보도에서 A씨는 중-고등학교 6년 동안 학폭을 당했으며 15명가량의 일진 무리에 남주혁이 속해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남주혁에 대해 “빵셔틀 또한 빈번하게 벌어졌으며 뒷자리에서 샤프심을 던지는 등 굴욕적인 행동을 했다”라고 주장하기도 했는데 하지만 이에 대하여 남주혁의 소속사 측은 학폭 의 혹은 사실무근이라며 최초 보도기자와 제보자를 고소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최초 보도기사에 관해 배우(남주혁)에게 관련 사실을 확인한 결과 해당 내용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하였다. 또한 이번 기사가 나가기까지 소속사나 배우에게 단 한 번의 사실 확인도 거치지 않은 매체의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이번 허위 보도로 인해 배우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책임을 물어 해당 매체를 상대로 신속하게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 신청 등을 할 예정”이라며 또한 “최초 보도를 한 해당 매체 기자 및 익명의 제보자를 상대로 형사 고소를 할 것이다. 당사는 이러한 법적 조치의 진행을 위해 오늘 당사의 법률자문사에 사건을 의뢰했고, 현재 진행 중에 있다”라고 알렸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6년 동안 피해를 봤다고 하는데 시간이 안 맞는다,” “소속사 일 잘한다,” “강경대응이네” 등의 의견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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