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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l opinion

토트넘과 경기후 편파판정이라고 주장하는 아스널 감독!

by 1972 trist 2022. 5. 15.

 

Arsenal manager
아스널 감독 미켈 아르테타

 

토트넘과 아스널 경기후 아스널 감독 ‘미켈 아르테타’는 편파판정으로 패배했다며 “심판판정에 대해 진심을 말하면 심판은 6개월 징계감이다,” “손흥민 얼굴 가격이 왜 경고인지 이해되지 않는다.” 등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토해냈다. 감독이 이정도 수준이니 선수들이나 팬들은 말할 것도 없다. 

 

이외에도 황당한 주장이 확산되고 있는데 “알고 보니 심판이 토트넘 선수와 같은 편이었다,” “심판이 토트넘 선수들과 축배를 들고 있다,” “손흥민의 할리우드 액션이 결국 성공했다,” 등의 역시 말도 안 되는 주장이 아스널 팬들의 입에서 나오고 있지만 토트넘 팬들은 이러한 주장에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있다. 

 

 

경기를 유심히 잘 들여다보면 반칙왕 ‘롭 홀딩’은 처음부터 손흥민 선수를 거칠게 수비하기 시작하며 반칙 후에 항상 도망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손으로 내려 누르며 공을 보는 척, 다리로 옆구리를 가격하고 무릎으로 내려찍고 팔꿈치로 얼굴을 찍는 등 지시받은 대로 홀딩은 열심히 반칙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손흥민이 공을 잡으면 어김없이 또 뒤에서 돌진하는 홀딩, 손흥민 선수를 누운 상태에서 손과 무릎을 사용해 잡아 돌리는 모습은 마치 레슬링선수를 떠올리게 한다. 심지어 손흥민의 헤딩을 몸으로 밀치기까지 하는 홀딩, 헤딩을 위해 점프하는 손흥민을 달려오면서 밀친 것이다. 

 

결정적으로 홀딩은 손흥민 선수의 얼굴을 팔꿈치로 찍으며 심판의 경고가 누적되면서 결국 홀딩은 퇴장당하고 만다. 손흥민 선수를 막으려다 완전 폭망한 홀딩과 아스널, 그런데 아스널의 감독과 선수들 그리고 팬들까지 편파판정으로 토트넘에게 졌다며, 손흥민의 할리우드 액션이 통했다며 황당한 소리를 하고 있으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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