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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가수 송가인이 데뷰한 영화, 매미소리. 지난 2월 7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매미소리’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배우로 새롭게 도전한 가수 ‘송가인’이 나와 자리를 빛냈다. 송가인은 베이지색 바지에 차분한 검은 자켓을 입은 깔끔한 모습으로 시사회장에 모습을 보였다. ‘이충렬’ 감독은 13년 만에 신작을 선보였는데 ‘워낭소리’는 다큐멘터리 영화였던 반면, 매미 소리는 극영화라며 차이점을 설명했다. 특별출연으로 스크린을 빛낸 송가인은 극중에서도 가수 송가인으로 출연한다고 한다. 송가인은 “처음 연락이 왔을 때 진도에서 영화촬영을 하는구나, 그동안 다큐멘터리 촬영만 했는데 진짜 영화를 찍는다고 하니 너무 반가운 얘기였고, 진도 홍보대사이니만큼, 참석하지 않을 수 없었다”라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송가인은 “감독님의 워낭소리를 .. 2022. 2. 9.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상향! 긴급 속보- 국회의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7일 전체회의에서 ‘소상공인진흥기금’ 규모를 정부안 대비 24조 9500억 원 증액하는 내용의 2022년도 제 1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의결했다. 여야는 이에 더해 소상공인의 방역지원금 지급 금액을 상향하고 손실보상 대상을 확대 했는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기존 정부안인 1인당 300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를 위해 22조 4천만 원을 증액하였다. 이밖에 연매출 100억원 이하의 중기업 가운데 식당과 카페처럼 인원 제한 조치를 받은 시설도 손실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하였다. 손실보상 하한액도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높이고, 손실 보상액 산정 시 피해 인정률도 기존 80%에서 100%로 올리기로 하였다. 산자위에서 의.. 2022. 2. 8.
프랑스 남서부 연안 앞바다에서 죽은 청어떼. 현재 프랑스와 유럽연합은 환경단체가 공개한 거대한 저인망 어선에 의해 떼죽음 당한 엄청난 양의 청어사진과 영상을 근거로 이 죽은 물고기 떼가 나온 이유를 조사하고 있는데~ ‘씨 셰퍼드’(Sea Shepherd) 그룹이 입수한 이미지를 보면 프랑스 남서부 연안의 앞바다 표면에 떠 있는 죽은 청백색 물고기(청어)의 모습은 마치 푸른색 담요처럼 보여 진다. *이미지 참조 씨 셰퍼드 그룹은 약 10만 마리의 청어가 죽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러한 충격적인 사건에 프랑스 해양장관 ‘Anick Girardin’은 금요일, 트위터에 국립어업감시센터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조사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유럽해양수산청(European Commissioner for Environmental, Oceans and Fi.. 2022. 2. 7.
2022 청년희망적금에 대하여. 요즘 인터넷, 특히 유튜브에는 무일푼으로 돈을 벌 수 있다며 소위 어그로라는 것을 끌고 있는데 대부분 다 개소리다. 이 세상에는 공짜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부모 도움 없이 포르쉐를 신차로 구입한 얘기, 한 달 월급 200만원 받는 월급쟁이가 빠르게 1억 모으는 방법, 90년대 생 직장인 순자산 10억 만드는 법 등 유튜브 만 들어가도 당장 자신의 귀를 때리는 투자성공 얘기들을 접할 때마다 사실 귀가 솔깃해진다. 그러나 선뜻 시작할 수 없는 이유는 사실 돈이 없기 때문이다. 예나 지금이나 돈이 없으면 돈을 벌수가 없다. 돈이 돈을 모으는 이 자본주의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다. 빚을 내서 투자하든, 부업을 해서 투자하든, 현금을 모아서 투자하든, 투자를 하려면 적든 많든 시드머니 즉, 종자돈.. 2022. 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