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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시마에서 계속 출몰하는 괴생명체의 정체는?!

by 1972 trist 2022. 4. 12.

 

‘체르노빌’ 이후 최대의 원전 사고인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그동안 일본 정부는 이 엄청난 사고의 진실을 숨기며 전 세계 언론의 비판을 받아왔다. 

 

Fukushima nuclear accident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를 덮친 쓰나미는 후쿠시마 전역을 지옥으로 바꿔놓았다

 

세계에서 가장 자연재해가 잦은 나라 일본은 지진, 화산폭발, 해일 등 다양한 자연재해가 오랫동안 일본을 괴롭혀 왔는데, 지난 2011년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를 덮친 쓰나미는 후쿠시마 전역을 지옥으로 바꿔놓았다. 당시 일본 정부는 민간 기업인 ‘도쿄전력’에 모든 책임을 떠넘기고, 사실상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아 무능함을 만 천하에 드러냈다. 그 결과 후쿠시마는 사람은 물론이고 동식물조차도 제대로 살 수 없는 폐허의 땅으로 변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의 심각한 상황을 숨기기 급급한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 왔는데, 이는 자신들의 부실한 대처로 후쿠시마에 지옥문이 열린 것을 외부에 알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심지어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을 안전하다고 속여 판매하기까지 했으며, “먹어서 응원하자”라는 말도 안 되는 캠페인을 벌여 후쿠시마산 농산물이 안전하다는 거짓 선전까지 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정부의 거짓말에 일본 국민들의 다수가 지금까지도 속고 있다.  

 

 

일본의 국민 MC ‘오츠카 노리카즈’조차도 생방송에서 후쿠시마산 농수산물로 만든 음식을 먹고 안타깝게도 방사능 피폭을 당하고 말았다. ‘급성 백혈병’ 진단을 받은 그녀는 지금까지도 괴로운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일본 정부의 무책임하고 위험한 선전이 그녀를 죽음의 문턱으로 내몬 것이다. 심지어 이렇게 위험한 후쿠시마산 농수산물들을 이웃나라인 한국에 몰래 수출하기까지 하고 있으니, 식품의 원산지를 감쪽같이 속인 일본의 사기행각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을지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일본 정부는 전 세계인들의 항의에 귀를 막고 “후쿠시마는 안전하다”라는 일본인들조차 믿지 않는 억지 주장만을 반복하고 있는데, 그러던 중 후쿠시마에서 충격적인 속보가 전해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후쿠시마 외곽에서 의문의 괴생물체들이 출몰한다는 소식이었다. 일본 정부는 역시 이번에도 “사실무근인 유언비어다”라며 이 심각한 소식을 숨기려고만 하고 있다. 하지만 이 괴생물체들이 동 일본 전역으로 퍼지기 시작하자, 일본 언론들은 정부의 보도 지침을 어기면서까지 이 사건을 집중 보도했다. 

 

Fukushima monster salamander
후쿠시마의 괴생명체 거대 도롱뇽

 

그렇게 세상에 알려진 괴물의 정체는 이전까지 한 번도 목격된 적이 없었던 거대한 방사능 괴물(거대한 괴물도롱뇽)이었다. 이 괴물의 사진을 본 생물학자들은 “학계에 보고된 적이 없는 정체불명의 괴물이다. 후쿠시마에서 누출된 방사능으로 생겨난 돌연변이로 보인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 사건을 직접 보도한 일본 아나운서조차도 “정부는 더 이상 국민들을 속여서는 안 된다. 지금 후쿠시마의 상황은 심각하다는 말로 표현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다.”라며 여전히 보도 통제만하고 있는 일본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소식을 접한 외신들조차 “일본에 방사능 괴물이 나타났다. 후쿠시마의 방사능 오염이 체르노빌 원전 사고를 뛰어넘는 수준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다. 일본은 더 이상 후쿠시마 사건의 진실을 숨겨서는 안 된다. 괴물의 모습은 마치 거대한 도마뱀처럼 보인다. 예전에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 나타났던 거대 방사능 괴생물체들(괴물메기와 거대지렁이 등)의 모습과 흡사하다.”라며 일본의 심각한 상황에 우려를 나타냈다. 

 

 

심지어 미국의 생물학자는 “후쿠시마 외곽에서 저런 방사능 괴물들이 관측될 정도면, 도호쿠 지방 전체가 이미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 되어버렸다고 봐야 한다. 이대로 놔두면 방사능 오염이 일본 전체를 덮칠 수도 있다.”라고 경고 했는데, 그는 분명한 어조로 말을 이어나갔는데, “일본인들은 지금 당장 후쿠시마에서 먼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일본의 수도인 도쿄도 더 이상한 안전 구역이 아니다.”라며 일본인들의 피난을 촉구했다. 

 

이러한 소식이 보도되기 시작하자, 일본 전체가 매우 극심한 혼란에 빠지고 말았는데, 후쿠시마를 비롯한 도호쿠 지방 전체의 부동산 가격이 폭락한 것은 물론이고, 동 일본을 떠나려는 사람들의 행렬로 일본 열도 전체가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심지어 안전한 이웃 국가인 한국으로 집단 이주하려는 움직임까지 나타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심각한 상황에서도 일본 정부는 “일부 방사능 오염 구역에서 거대화된 동식물이 나타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것이 문제될 것은 하나도 없으며 후쿠시마는 안전하다.”라는 정말 말도 안 되고 무책임한 성명만을 내놓고 있다. 

 

Fukushima monster
후쿠시마 인근 바다에서 잡힌 괴생명체, CG가 아니다.

 

이런 일본 정부의 한심한 행동을 보다 못한 외신들은 “차라리 이웃 국가인 한국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겠다. 일본은 이 엄청난 사태를 스스로 해결할 능력이 없다”라며 일본의 무능함을 질타  했는데, 러시아의 유명한 원자력 과학자는 “소련을 망하게 한 것은 미국의 아니라 체르노빌 원전 사고였다. 일본이 역사로부터 교훈을 얻지 못한다면, 똑같은 일이 일본에서 반복되지 말라는 법은 없다. 지금이라도 자존심을 버리고 이웃 국가인 한국의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라며 일본 정부에 진심어린 충고를 했다. 

 

그럼에도 일본은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이 사건의 진실을 숨기려고만 하고 있으며, 심지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무단 방류하며 한국과 마찰을 빚고 있는데, 일본의 무능함 때문에 이웃 국가인 한국까지 피해를 보지는 않을까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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