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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초콜릿 먹고 독극물에 중독! 전 ‘첼시’(Chelsea)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roman abramovich)가 독극물에 중독되었다는 소식이 있다. 미국 매체 월스트리트 저널과 영국 BBC등 주요 매체에 따르면 아브라모비치가 우크라이나의 고위협상가들과 3월초에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서 러시아협상단과 회담을 가진 뒤 독극물 중독증상이 나왔다는데,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들이 눈에 지속적인 충혈이 생겼으며 얼굴과 손의 피부가 벗겨지는 등의 증상이 보였다고 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분명 무언가의 공격이 있었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며, 이것이 화학적 혹은 생물학적 물질에 의한 공격인지는 파악하기는 어렵고, 경우에 따라서 전자파적인 공격일지도 있으나 정확한 것은 알 수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분명히 러시아측의 .. 2022. 3. 30.
꿀벌이 사라지면 4년 안에 인간도 사라진다!! 당연하지만 지구에는 인간만이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이 지구를 함께 사용하는 1,500만 종 이상의 생물 중 하나일 뿐이다. 따지고 보면 이 모든 생명체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 한 종의 생존은 다른 종의 생존과 직결되는데, 이것이 생태계라는 것이다. 그러니 지구 생태계를 위해 각자 맡은 역할을 수행 중인 모든 종과 모든 생명체는 똑같이 소중하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녀석들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2008년 영국 런던의 ‘왕립지리학회’에서 이 분야의 권위자들이 모여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 종인가를 토론했다. 우선 하나만 없어도 인류가 위태로워지는 대체 불가능한 생물 5가지는 영장류, 균류, 박쥐, 플랑크톤, 꿀벌이 그들이다. 첫 번째, ‘영장류’는 원숭이를 비롯.. 2022. 3. 24.
빨간약(포비돈 요오드), 코로나 바이러스 박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만 명대, 연일 30만 명대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재택 치료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다양한 재택 치료 방법이 관심을 끌고 있는데, 그중에서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흔히 상처에 바르는 빨간 약이다. 빨간 약을 물로 희석해 가글을 하면 코로나 바이러스의 양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빨간 약으로 알려진 ‘포비돈요오드’는 광범위한 살균 효과를 가진 소독약이다. 빨간 약은 세균이든 바이러스든 특정하게 구분하지 않고 죽일 수 있다. 코로나 이전에도 목감기 환자에게 종종 처방되어온 만큼, 빨간 약 가글은 처음 생긴 것은 아니다. 목감기에 걸리면 이비인후과 의사나 소아과 전문의가 목감기 걸린 환자에게 처방을 했는데, 이렇게 되면 목에 있는 바이러스와 세균이 죽게 되니까 목감기가 훨씬 더 빨리.. 2022. 3. 19.
러시아의 별들이 떨어지고 있다. 러시아의 별들이 떨어지고 있다. 러시아군의 장성들이 사살 되거나 직위를 박탈당하고 있는데, 공격적인 행보를 거듭하는 푸틴이 ‘분노조절 장애’라는 정신질환 얘기까지 나오고 있어,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계의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시작은 한발의 총성이었다. 지난 3월 3일 러시아의 ‘안드레이 수호베스키’ 소장이 우크라이나군의 저격수가 쏜 총에 맞아 사망한 것이다. 지난 2014년 러시아가 크림 반도를 강제 합병할 당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은 영웅이어서 모스크바 수뇌부의 충격은 더 컸다. 그러나 두 번째 러시아군 장성의 사망 소식까지는 일주일이 채 걸리지 않았다. 지난 3월 8일, 우크라이나 방위군이 하루키우 인근에서 ‘비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소장을 사살했다고 밝힌 것이다. 우크라이나 국방.. 2022. 3.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