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ledge & useful information238 중국산 스마트폰 때문에 정보전쟁에 실패한 러시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가 점점 장기화되면서 때 아닌 ‘스마트폰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양국이 휴대폰으로 내부소통하고, 그것을 해킹해서 정보를 취득하고 정치적 선전, 즉 ‘프로파간다’의 주요 무기로 활용하고 있다. 러시아를 지지하는 중국은 러시아로 스마트폰 수출을 줄이고 있는데, 러시아가 해킹당한 휴대전화가 중국산이라는 얘기가 많다. 지금 이 사태에서 스마트폰을 잘 이용하는 측은 우크라이나이다. 우선 정보전쟁을 스마트폰이 대신하고 있다는 얘기인데, 정보는 전쟁의 승패를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정보습득 못지않게 자체정보의 보안 역시 중요하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 하면서 정보 보안에 대해서는 안일한 생각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는 중국 스마트폰을 이용해 치명적인 정보를 아무 거리낌.. 2022. 3. 16. 러시아 내 크렘린 엘리트들의 푸틴 축출 가능성 제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도 3주 가까이 지났다. 천문학적인 국고 낭비와 서방의 금융제제 그리고 글로벌기업의 탈러시아 등 푸틴이 일으킨 전쟁의 피해는 러시아 국민들 또한 고스란히 감당하고 있다. 푸틴을 설득할 수 없다면 강제로 권좌해서 끌어내리는 것만이 전쟁의 종식으로 가는 길이고, 그런 일이 곧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렇게 ‘푸틴 축출’ 가능성은 최근 영미권 매체를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다. 영국 ‘선데이타임스’는 러시아 초대 외부 장관 ‘안드레이 코지레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 권력층 내부에서 푸틴을 축출하기 위한 움직임이 곧 일어날 것이라고 예견했는데, 코지레프는 인터뷰에서 “러시아 제국의 차르(황제) 가운데 다수가 살해되었고, 어떤 형태로든 쫓겨난 이들도 많다”라고 밝혔다. .. 2022. 3. 15. 취미삼아 러시아 전차를 수집하는 우크라이나 농민들! 우크라이나군의 재블린에 맞아 파괴된 러시아 전차, 연료가 떨어져 길에 내버려지거나 진창에 빠져 완전히 고립된 러시아 장갑차, 전차 등을 우크라이나 농민들이 트랙터를 이용해 집으로 끌고 가고 있다. 이는 요즘 트위터나 유튜브로 흔히 볼 수 있는 장면들인데, 지난 13일, 영국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농민들이 러시아군 무기 또는 장비를 노획하는 영상을 SNS에 적극적으로 올린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정치적선전인 ‘프로파간다’(propaganda)로 보고 있지만 요즘 같은 ‘하이브리드’ 전쟁에서는 효과가 매우 좋은 편이다. 지난 3월 2일 공개된 영상에는 트랙터 2대가 토르 미사일 시스템을 견인하는 장면이 담겼는데, 이 미사일 시스템은 약 2500만 달러(한화 약 310억 원)의 가치가 있는 .. 2022. 3. 15. 일론 머스크가 푸틴에게 1대1 결투를 신청했다! ‘일론 머스크’(Elon Musk)‘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1대1 결투 도전장을 내밀었다. 머스크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를 걸고 푸틴에게 1대1 결투를 신청한다”라고 밝혔다. 머스크는 이날, 푸틴 이름은 러시아어로, 우크라이나라는 단어는 우크라이나어로 말하는가 하면, 러시아 ‘크렘린궁’ 계정을 태그 하며 “이 싸움에 동의하는가”라고 물었는데, “만약 푸틴이 손쉽게 서방에 굴욕감을 안겨줄 수 있다면 나의 도전도 받아들일 것”이라며 “하지만 그는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비꼬기도 했다. 이에 러시아 측인 ‘연방우주공사’ ‘로스코스모스’의 ‘드미트리 로고진’ 사장은 러시아의 대문호 ‘알렉산드르 세르게예비치 푸시킨’이 쓴 동화집의 한 구절을 인.. 2022. 3. 15.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