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ledge & useful information238 소상공인 손실보상 방역지원금 지급 일정! 어제 5월 23일,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위한 2차 추경안에 대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예산안 조정소위를 열고 심사에 들어간 가운데 예결위는 오늘 24~25일, 2차 추경안 심사를 지속해 26~27일에 전체회의를 열고, 2차 추경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현재 상황으로 본다면 소상공인 손실보상 방역지원금 600만원은 예정대로 26~27일 추경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에게 손실 보전금 신청을 3일 후인 29~30일 신청과 지급을 안내할 예정이다. 그리고 손실보상금은 따로 지급되는데 추경 확정 즉시, 손실보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2022년 1분기 손실보상 기준(보상대상, 보상금 산정방식 등)을 의결하고, 추경 통과 1개월 이내 보상금 신청 지급을 개시 할 계획이다. 손실보상 보.. 2022. 5. 24. 희소 감염병 '원숭이 두창' 이달 초 영국에서 확인! 주로 아프리카에서 보고되어온 ‘희소 감염병’ 『원숭이 두창』 환자가 이달 초 영국에서 확인되었다. 지난 2019년 영국에서 남성 1명이 확진 된 후 3년 만이다. 이날 영국 내 추가 감염자가 확인되었고 보름 사이에 누적 감염자가 9명으로 늘었다. 영국 보건당국은 최근에 확인된 감염자 4명은 모두 남성으로 동성과 성 접촉을 한 사람이라고 밝혔다. 보건당국은 이번 감염자들이 동성과 성 접촉을 한 것으로 확인되자 동성애자나 양성애자 인 남성들을 대상으로 주의보를 내렸다. 포르투갈에서도 올해 원숭이 두창 감염자가 5명이 나왔고 의심 증상자도 15명에 달한다. 스페인에서는 마드리드주에서만 의심 증상자 23명이 발생했다. 스페인 당국은 일반적으로 원숭이 두창은 호흡기로 전파되지만 현재 의심 사례 23건은 성 접촉을.. 2022. 5. 23. 심부전증을 예방하는 걷기는 따로 있다! 산책하거나 운동할 때 걸음을 빠르게 걷는 중, 장년 여성은 심부전증이 발생할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브라운대 가정의학과 연구팀은 50~79세 여성 약 2만 5천명을 17년간 추적 조사 했다. 연구팀은 대상자들의 심장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집 밖에서 쉬지 않고 10분 이상 걷는 빈도, 걷는 시간, 걷는 속도 등을 연구했다. 연구 기간 대상자 중 1,455명이 심부전으로 병원에 입원했는데 연구결과 시속 3.2km 미만으로 천천히 편하게 걷는 여성보다 시속 3.2~4.8km로 좀 더 빠르게 걷는 여성이 심부전 발병 위험이 27% 낮았다. 그리고 시속 4.8km 이상으로 빠르게 걷는 여성은 심부전 위험이 34% 낮아졌다. 또한 일주일에 1시간미만으로 빠른 걷기는 일주일에 2시간 이상 평균 또는.. 2022. 5. 23. 식사 후 바로 드러눕는 습관, 반드시 버려야 하는 이유는?! 필자는 어릴 때부터 식사 후 무심코 드러눕는 버릇이 있다. 그렇게 드러누울 때 마다 할머니께서 밥 먹고 바로 누우면 소 된다며 야단치시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이 식사 후 바로 드러눕는 습관이 있다면 반드시 버려야 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위 식도 역류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도와 위 사이에는 식도 조임근이 존재한다. 이는 트림을 하거나 음식을 삼킬 때만 열리고 평상시에는 닫혀 있어 음식물이 역류하지 못하게 하는 기능을 한다. 그러나 식사 후 눕는 행동을 반복하면 위산이나 음식물이 식도로 역류해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이밖에 과음이나 과식, 야식 또한 위식도 역류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역류성 식도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 쓰림과 명치 부위가 타는 듯한 작열감과 통증이다. 또한 인후.. 2022. 5. 23.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6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