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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의 발병과 재발 원인 7가지! ‘이석증’(otolithiasis)은 갑자기 발생하는 것이 특징으로 중상은 주위가 빙글빙글 돌고, 속이 좋지 않고 울렁거리며 심한 경우에 구토까지 나타나는 어지럼증 질환 중 가장 흔한 질환으로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적으면 17%, 많으면 42% 정도로 경험하고 있다. 이석증의 정식 이름은 ‘양성 돌발성 체위성 현훈’으로 이름이 너무 길고 복잡해 대부분 이석증이라고 부른다. 이석증은 귀의 안쪽에 있는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전정기관 속에서 평형기능을 담당하는 이석인 조그마한 조각이 이탈되어 그 주위에 있는 반고리관에 들어가면서 생기는 질환이다. 이렇게 조그마한 이석이 반고리관에 들어가게 되면 가만히 앉아 있을 때는 괜찮지만 눕거나, 일어날 때 그리고 고개를 갑자기 돌릴 때 반고리관 안에서 이석이.. 2023. 1. 14.
셀프 염색 시 주의할 점 3가지와 무독성 염색약 추천! 나이가 들면 누구나 생기는 흰머리, 흰머리는 자연스러운 것이니 그냥 내버려두는 사람들도 있지만 요즘은 나이가 들어도 외모를 가꾸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염색을 많이들 하고 있다. 실제로 염색을 하면 적게는 5년, 많게는 10년까지 젊어 보일 수 있다. 그런데 염색을 매번 미용실 가서 하는 것도 귀찮고 돈도 많이 들어 마트 또는 약국에서 염색약을 구입해 집에서 직접 염색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셀프 염색 시 반드시 주의할 점이 있다. 집에서 셀프 염색할 때 꼭 알아야 할 내용 3가지 ➊ 염색하기 하루 전 머리 감지 않기- 염색 하루 전 머리를 감으면 안 되는 이유는 두피에서 나오는 피지가 독한 염색약으로부터 두피를 보호해주기 때문이다. 따라서 염색하기 직전에 머리를 감는다는 것은 두피에 이미 발라져 있는 천연.. 2023. 1. 12.
대파를 오랫동안 비교적 신선하게 냉장실에 보관하는 방법, 3가지! 대파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가급적이면 냉동실에 넣지 않고 냉장실에서 신선한 상태로 오랫동안 보관하는 것이 관건인데 요즘과 같은 고물가 시대에 아까운 대파를 시들거나 무르지 않게 비교적 신선하게 오랫동안 보관하는 방법이 있다. ➊ 대파 구입 후 1~2주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대파의 줄기하고 입 부분을 따로 냉장 보관해야 한다. 그 이유는 대파의 흰 줄기 부분과 푸른 잎 부분은 수분 함량 차이가 있어 그대로 냉장실에 보관하게 되면 둘 중에 한 부분은 금방 상하기 때문이다. 대파를 그냥 실온에 노출된 상태로 보관하게 되면 푸른 잎 부분이 금세 말라서 시들어버리기 때문에 비닐봉지에 넣어 밀봉해서 보관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또 대파에 습기가 차서 이번에는 흰 줄기 부분이 금방 물러진다. 그렇기 .. 2023. 1. 10.
술 한 잔에도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들이 조심해야 할 질환!? 술을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이유는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ALDH 효소가 결핍되어 있거나 부족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술을 마시면 식도를 타고 내려가 위와 간을 거치면서 1차분해 과정을 통해 알코올이 아세트알데하이드로 변하게 된다. 그리고 2차분해 과정에서 ALDH 효소를 통해 알데하이드를 인체에 무해한 ‘아세트산’으로 변화시키는데 아세트알데하이드를 분해하는 ALDH 효소가 부족할 경우 독성이 강한 아세트알데하이드가 체내에 축적되고 그 부작용으로 얼굴이 붉게 변하는 것이다. 술 한 잔에도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들이 자주 받는 오해 중 하나가 바로 간이 나쁘다는 오해인데 하지만 대부분은 간 기능 자체와는 관련이 없으며 오히려 이런 사람들은 술을 조금만 마셔도 금방 몸이 불편해지기 때문에 평소.. 2022.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