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손실보상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 합의 최종안.
코로나 손실보상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 합의, 간략하게 말하면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600만원~1,000만원, 저소득 긴급생활 지원금- 최대 100만원, 법인 택시, 전세버스 기사- 300만원, 특고 프리랜서- 200만원, 예술인- 200만 원이 지원될 예정인데 기획재정부 보도자료와 중소벤처기업부 시행공고에 따르면 기존 정부안과 달라진 부분이 있다. 당초 정부의 추경안에서는 59조 4,000억 원 규모의 지원이 편성되었었는데 국회 심의 과정에서 지출 규모가 2조 6천억 원 늘어나 62조원으로 편성되었다. 또한 소상공인 등에 대한 손실보상 손실보전금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금융지원 규모를 2조 3,000억 원 늘렸는데 특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금 단가를 100만원씩 인상하는데 1조 3,000억 원을 증..
2022.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