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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의 색깔과 모양 그리고 냄새로 대장암 유추가 가능하다! 대변의 색깔, 모양, 상태를 통해 몸속 소화기관의 건강상태를 유추해 볼 수 있는데 가장 주의해서 봐야 할 것은 바로 대변의 색깔이다. 대변이 붉거나 검거나 흰 빛을 띠면 질병일 가능성이 높다.  대변의 색깔 1. 붉은색 변- 붉은색을 띠는 혈변을 봤다면 대장이나 직장 등 아래쪽 소화 기관에서 발생한 출혈이 원인일 수 있다. 소화기관 하부에서 출혈이 생기면 피가 섞이자마자 바로 배출되면서 붉은색의 변을 보게 되는데 이때는 궤양성대장염이나 치질, 대장암 등 대장이나 직장 쪽 질환을 의심해야하고 바로 검진을 받아 보아야 한다. 예외적으로 비트를 먹었을 때 변 주변에 붉은 갈색의 물이 흥건히 고인것을 보고 놀랄 수 있는데 이것은 비트물이므로 안심해도 된다. ※붉은색 변- 궤양성대장염, 치질, 대장암 등 대장이.. 2022. 6. 11.
과민성 방광 완화에 도움을 주는 생활 습관, 5가지!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려운 과민성 방광은 성인 10명 중 2명이 겪고 있다고 한다. 과민성 방광은 방광 근육이나 배뇨신경 등에 문제가 생겨 하루 8번 이상 소변을 자주 보거나 참기 어려울 정도의 절박성을 보이는데 이런 증상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아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  과민성 방광 완화에 도움을 주는 생활 습관 1. 정상체중 유지- 체중이 많이 나갈 경우 과민성 방광 증상을 더 잘 느낄 수 있다. 대한 배뇨장애요실금학회 연구에 따르면 비만과 과민성방광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 870명의 성인 중 비만일 경우 정상 체중인 사람에 비해 과민성 방광 증상을 보일 확률은 약 2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체중이 방광에 압력을 주어 방광에 소변이 충분히 차지 않아도 요의가 생길 수 있기.. 2022. 6. 11.
노인 냄새를 깔끔하게 없애는 방법, 6가지! 40세 이후 중년부터는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들도 몸에서 특유의 체취가 나기 시작하며 자신은 잘 모르는데 가족 또는 주변에서 몸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니 다른 사람들을 만날 때라든지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은근히 신경 쓰이기도 한다. 젊었을 때는 몸에서 냄새가 별로 안 났는데 중년이후부터는 자신도 모르는 낯선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물론 좋은 냄새는 아니다. 우리는 이를 보통 노인 냄새라고 부르는데 놀랍게도 이 노인 냄새에 과학적인 원인이 숨겨져 있었다. 한 논문을 보면 건강한 사람들의 체취 물질에는 탄화수소, 알코올, 케톤, 알데히드 같은 다양한 화학 물질이 검출 되었는데 특이한 점은 40세 이상에서 주로 ‘노네랄’이라는 물질이 검출되었다는 것이다. 이 노네랄은 오메가-7 계열의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될 때 .. 2022. 6. 11.
어떠한 암이든, 이제 암 정복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암은 환자에 따라서 유전적 특성이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암 환자 마다 항암제의 효과가 조금씩 또는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는데 어떠한 환자에게는 효과가 있지만, 어떠한 환자에게는 아무런 효과가 없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보통 암세포는 면역계를 속여서 자신의 정체를 숨길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만약 DNA에 복구 기능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암세포는 의도치 않은 단백질을 만들게 되는데 다시 말해, 암세포의 입장에서는 전혀 필요하지 않는 단백질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단백질들은 암세포의 위장능력을 점차적으로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하지만 암세포의 위장능력은 완전히 사라지게 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우리의 면역력만으로 암세포를 막아내는 것은 역부족이라고 할 수 있다. 실.. 2022. 6. 10.
마늘, 이렇게 먹으면 암과 염증을 억제한다! 마늘은 우리나라 4대 채소 중 하나로 많은 요리와 양념에 빠지지 않고 들어가며 마늘의 풍부한 각종 미네랄과 알리신, 셀레늄 등의 성분들은 우리 건강에 큰 도움을 주는데 이런 마늘도 생으로 먹기보다는 간단하게 조리해 익혀먹는다면 그 효능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마늘은 예로부터 ‘일해백리’(一害百利)라 하여 냄새를 제외하고 100가지 이로움을 주는 식품으로 불려왔다. 마늘의 냄새가 너무 강력하고 오래 남아 마늘 섭취를 꺼리는 사람들도 많은데 마늘을 냄새와 아린 맛은 없애고 효능은 더욱 높일 수 있는 조리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마늘을 쪄서 무침으로 먹는 것이다. 마늘을 쪄서 먹으면 냄새와 아린 맛이 사라지면서 더 맛있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특히 마늘은 생으로 먹는 것보다 쪄서 익혀 먹을 경우 항암 효.. 2022. 6. 10.
가수 김건모-장지연 부부가 이혼 절차를 밟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가수 김건모-장지연 부부가 이혼 절차를 밟는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관계가 소원해져 합의 끝에 각자의 길을 응원하기로 합의했다고 한다. 김건모는 1990년대를 대표하는 국민가수이다. 오랫동안 미혼으로 지내며 국민 노총각으로도 불리던 그는 출연 중이던 SBS 예능 ‘미우새’를 통해 당시 여자 친구였던 장지연의 만남과 프로포즈를 공개하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장지현은 김건모보다 13살 어린 1981년생이며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한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지금까지도 활동 중이며 그녀의 아버지 장욱조는 유명 작곡가로 알려져 있다. 장지연은 김건모의 콘서트 당시 뒤풀이 자리에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귀게 되었고 곧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하지만 행복한 결혼을 앞두고 김건모.. 2022. 6. 10.
간을 건강하게 하는 생활습관과 지방간이 사라지는 주스 만들기! 간은 우리 몸에서 가장 크고 생명 유지에 필수적인 기관 중 하나이며 간의 기능은 인체 내부의 독성 물질을 해독하고 오래된 적혈구를 제거하며 여러 조직에 필요한 영양소를 만드는 일을 하는데 간의 원활한 기능을 위해서는 영양이 풍부하고 대사가 잘 되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불릴 정도로 70%이상 망가질 때까지 뚜렸한 초기 증상이 없어 간질환이 한참 진행된 후에 이상을 느끼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 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신진대사, 건강한 순환, 호르몬 균형, 깨끗한 혈액과 자연스러운 소화가 불가능해 진다. 간 기능을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위험요소는 바로 ‘음주’다. 알코올 간질환에서 가장 흔한 알코올성 지방간은 알코올을 많이 섭취해 간에서 지방 합성이 촉진되고 정상적인 에너지 .. 2022. 6. 10.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초음파 검사나 MRI도 혜택받는다! 병원 진료 후 진료내역서를 보면 급여와 비급여 항목이 있는데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것을 ‘급여,’ 적용되지 않는 것을 ‘비급여’라고 하며 이 비급여 부분이 비용이 비싸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싶어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러한 비급여 항목을 급여로 전환하여 의료비 부담을 줄여주는 정책이 있다. 바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이라는 것인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았던 비급여 항목을 올해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건강보험을 적용하여 국민들의 과중한 의료비 걱정을 줄이고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의료 선진국을 만들기 위한 정책이다. 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의 혜택 1. 어린이와 청소년이 받게 될 혜택 ⓵ 만 15세 이하 입원 진료비의 본인부담률이 10%~20%였으나 5%로 줄어들어 입원 진료비.. 2022. 6. 10.